[강원=동양뉴스통신] 정효섭기자 = 강남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광래)에서는 7월 21일 강남동주민센터에서 주민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갖고 생활주변 방역활동에 들어갔다.
방역단은 7월 21일부터 8월 30일까지를 ‘위생해충 방역소독 집중기간’으로 정해 강릉시보건소로부터 방역약품 및 소독장비를 지원받아 위생해충 구제에 나서고 있다.
김광래 위원장은 “앞으로 주 5회 이상 방역을 실시해 모기 해충으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해, 쾌적한 환경을 통해 주민들이 건강생활을 할 수 있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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