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동양뉴스통신] 정효섭기자 = 한·중 청소년의 문화교류와 우의증진을 위해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강릉 단오문화관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제13회 강릉국제청소년예술축전과 연계해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중국 초·중·고등학생 100명과 한국 청소년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용, 공연 등의 교류 행사가 진행한다.
특히 중국팀 4팀과 한국팀 4팀 총 8개팀의 공연과 각국의 언어배우기 시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강원도와 원활한 협조를 통해 다양한 교류행사를 개최하여 한·중 청소년들의 문화교류의 장을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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