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 시ㆍ군의 상생발전 모색 등을 위한 민선6기 도지사와 시장·군수 정책 간담회 개최
[강원=동양뉴스통신] 정효섭기자 = 강원도는 오는 25일 오후4시50부터 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최문순 도지사와 시장ㆍ군수 및 도 실ㆍ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지사와 시장군수 정책간담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6기 도정비전 및 발전전략, 2018평창동계올림픽 시ㆍ군참여 활성화 방안, 도와 시ㆍ군 상생협력방안 토의 등의 순서로 진행되며, 도지사와 시장군수가 도민께 드리는 「다함께 행복한 강원도」를 위해 약속문도 공표할 예정이다.
민선6기 출범 후 처음으로 도지사와 시장ㆍ군수가 한 자리에 모이는 의미있는 행사로 강원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한데 모으고 이를 공론화해 통합을 이루어 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도의 운명을 가를 중요한 시기인 민선6기에 도라는 큰틀에서 오직 지역발전과 도민의 행복을 위해 도지사와 시장ㆍ군수가 함께 뜻을 같이하여 하나의 강원도, 통합된 강원도, 강한 강원도를 위해 소통과 상생방안을 마련하고, 도민들과 함께 가장 효과적으로 강원발전을 추진해 나가야하는 시점에서 개최되는 정책간담회라 더욱 의미가 크다.
도민과의 약속은 도지사와 시장ㆍ군수가 소지역주의와 정파를 초월해 상호 존중과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균형발전과 2018동계올림픽 성공개최 협력 등 민선6기 도 중심시대 실현과 사람중심의 행복한 도를 구현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