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산동면 수락폭포가 피서객들을 맞았다. |
[전남=동양뉴스통신] 오춘택 기자 = 전남 구례군 산동면 소재 수락폭포엔 복격적인 여름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수많은 피서객들이 15m높이에서 떨어지는 폭포수를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수락폭포는 인근 주민들이 농사일을 마친 후 허리통증과 신경통을 다스르기 위해 즐겨 찾던 곳으로 신경통, 근육통, 산후통에 효염이 있다는 입소문이 전국으로 알려지면서 여름철이면 피서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특히 폭포수에서 발생하는 공기의 비타민이라 불리우는 산소 음이온의 발생농도가 매우 높은 “천연 워터 테라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