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양뉴스통신] 최남일 기자 = 충남 천안시 쌍용3동주민자치센터 서양화반 수강생 11명이 제10회 대한민국 평화예술제에서 대거 입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쌍용3동주민자치센터 서양화반 수강생들은 서양화부문에서 특선 6명(김동숙, 김복례, 박경화, 백용자, 이숙경, 최지현), 입선 5명(김난영, 이경자, 이상지, 이정임, 이해영)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주민자치센터의 한 관계자는 “서양화반이 평화예술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게 된 것은 유진규 강사의 열정적인 지도와 수강생들의 꾸준한 노력의 결과”라며 “수강생들에게는 자신감을 갖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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