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계급 특진과 옥조근정훈장 추서
[충남=동양뉴스통신] 박성용 기자 = 지난 25일 112신고사건 처리 중 불의의 사고로 순직한 고 박세현 경위의 영결식이 27일 오전 9시에 아산경찰서에서 엄수됐다.
고인의 유해는 국립대전현충원에 봉안될 예정이다.
충남지방경찰청장으로 치러진 영결식에는 유가족과 동료 경찰관 지역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해 엄숙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고 박세현 경위에게는 1계급 특진과 옥조근정훈장이 추서됐다.
고 박세현 경위의 갑작스러운 피습 사망소식에 동료경찰관들은 물론 지역주민들도 커다란 충격에 떠나는 고인을 애도했다.
영결식에 앞서 26일에는 이성한 경찰청장이 고 박세현 경위의 빈소가 마련된 온양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하고 유족들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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