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동양뉴스통신] 남광현 기자 =순천향대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천안·아산지역 중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제18회 2014 SCH 청소년 과학캠프'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생명시스템학과 김완종 교수 특강으로 시작한 이번 캠프는 순천향대 화학과, 식품영영양학과, 환경보건학과, 생명시스템학과, 스포츠과학과 등 자연과학대학 소속 5개 학과가 직접 프로그램을 개발해 진행했다.
또 도미노 게임 등 과학게임과 레크리에이션 활동 시간도 이어졌다.
캠프 참가생 남기문(천안 불당중 3년) 학생은 “중학교에서도 과학실험을 하지만 이번 캠프에서 보다 깊이 있는 실험을 경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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