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양뉴스통신] 강일 기자 = 대전시와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30일 저녁 7시 대전시민대학 컨퍼런스홀에서 인문학 살롱을 개최한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인문고전읽기운동‘의 일환으로 펼쳐지는 이번 인문학 살롱은 협상전문가 이재현씨를 초청, 일상생활을 통해 만날 수 있는 협상은 무엇이 있고 그러한 협상 속에서의 숨어있는 needs를 찾고 협상을 통해 나올 수 있는 갈등 또는 일상에서의 갈등을 협력으로 이끄는 방향-W2G(Where to go)에 대해 알아본다.
대전시민이면 누구나 TEDxDaejeon (http://www.tedxdaejeon.com) 홈페이지로 신청하면 되고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통해 소정의 도서를 증정 한다.
시 관계자는 “상호 만족할 만한 협상이 비즈니스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필요하다”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유쾌한 협상을 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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