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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갑원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
[동양뉴스통신]선거취재반 강종모 기자 = 27일 서갑원 후보 지원 유세차 오전에는 안철수 대표에 이어 박영선 원내 대표와 이미경 의원이 또 지난 26일 박지원 전 원내대표 등이 순천을 방문해 서갑원 뽑아달라고 간곡히 호소했다.
이날 연향동 동부상설시장 사거리에서 박영선 원내 대표는“저랑 서갑원과 각별한사이이다 18대때 서의원은 원내수석이었고 저는 정책위 수석 부의장으로 MB 악법을 막아내기 위해 정말 열심히 투쟁했다 그때 그 우렁찬 목소리 국회에서 다시 듣고 싶다”고 운을 떼었다.
이어 “순천이 주목 받고 있다 유병언 변사체에 의혹들이 제기되고 있다 국민들이 의심하고 있다 이번에 서갑원 국회로 보내 그 진실을 밝혀야 한다 진실 밝히지 않으면 선진국이 될 수 없다”며 “언제나 거짓말을 하는 정권 이 정권 그대로 나둬서 되겠나?”며 강하게 박근혜 정부를 비판했다.
또한 박영선 의원은“상대 후보가 예산 폭탄 이야기 하는데 믿으십니까? 이 정권 믿으십니까? 이정권 거짓말 하는데 한 두 개 입니까? 경제민주화 하겠다 복지 예산 많이 하겠다 약속했다 그러나 지켜지지 않았다 세월호 참사 후 특별법 통과하겠다 여야 민간인 참여하는 진상조사위원회 만들겠다”며 “103일 되도록 지켜지지 않았다 대통령이 본회의 통과 약속 해놓고 지켜지지 않았다 100째 청와대 찾아가서 편지 전달해서 연락 주기로 했다 아직까지 연락 없다”며 박근혜 정부를 맹비난 했다.
그리고 이정현 새누리당 후보에 대해 “거짓말 하는 정권에 거짓말의 왕자가 순천에 나타났다”며 “그 말을 믿으십니까? 순천 사람까지 속으면 안된다 기호 2번 서갑원이다정의의 도시 순천 김승옥의 정신이 살아있는 도시 순천의 정신을 살려 달라!”며 서갑원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서울 은평 갑 지역구인 이미경 의원은“ 내 시집이 순천이다 멋진 순천 남자 사갑원 후보를 3선 의원 만들어서 순천ㆍ곡성을 발전 시켜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서갑원 후보는 “국가적인 사업 예산은 대통령의 치맛자락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고 순천 시민들의 의견을 잘 듣고 의논할 줄 알고 그것을 일로 만들어서 해결할 줄 알아야 한다”며 “지난 7년간 국회의원 하는 동안 일하는 능력 보여줬다 일할 줄 안다 서갑원 도와 달라 국회로 보내달라!”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