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 협력치안 활동 초석 다짐
[경기=동양뉴스통신] 윤주성기자=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지난25일 단원경찰서 4층 강당에서 제8기 시민경찰학교 수료식을 개최하였다.
시민경찰학교는 지역주민들에게 경찰업무를 이해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협력치안의 토대를 확장하고자 개설한 것으로 교육생 24명이 참여하여 지난 14일부터 2주간 총 23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교육내용으로는 실생활에 유용한 고소·고발·교통사고 처리 등 경찰업무와 지구대ㆍ파출소 현장 체험, 서울청 112종합상황실 견학 및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수료식에서 구장회 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습득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며 민ㆍ경 협력치안 활동의 초석이 되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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