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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희승 후보는 민심잡기에 총력을 보이고 있다. |
[동양뉴스통신]선거취재반 강종모 기자 = 생활ㆍ생계형 정책공약과 민심선거로 승부를 걸고 있는 구희승(51 무소속) 7ㆍ30국회의원보궐선거 순천ㆍ곡성 후보가 생태도시 순천에 걸 맞는 ‘친환경 및 생태 중심의 놀이시설과 동물원 건립’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구 후보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100만에 가까운 인구를 가진 전남 동부권에 놀이시설이나 동물원 하나 없어서 유치원생이나 어린이를 데리고 광주로 진주로 심지어 서울이나 용인 대전까지 가야한다”며 “때문에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의 시간과 비용은 고스란히 타 지역에서 소모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며 이 같이 밝혔다.
구 후보는 이어 “테마파크는 1차ㆍ2차ㆍ3차 산업이 함께 공존하는 복합적인 종합관광산업이고 동물원은 유아들의 감성을 키우는 아주 중요한 교육시설이다”며 “생태환경 ‘놀이시설 테마파크와 동물원’ 건립이 지역의 산업발전과 아이들의 정서 함양에 큰 보탬이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구 후보는 본 사업을 `에코형 테마파크와 동물원`으로 명명하고 “최근 경제적 생활수준 향상 및 주 5일 근무제 확산 등으로 레저ㆍ문화 활동 인구가 급속히 늘어나면서 차별화된 테마공원 조성이 요구 된다”며 적극 추진 약속을 밝혔다.
구 후보는 이와 관련 “무엇보다 어린 자녀를 둔 지역민의 불편사항을 해결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기 때문에 반드시 성사 시키겠다“며 ”특히 테마파크 사업과 동물원 건립사업이 초기 투자비가 큰 만큼 이번 선거에서 당선되면 반드시 국비를 지원받아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구 후보는 “테마파크와 동물원 사업이 지역개발 효과 기업과 지역의 이미지 향상효과 지역주민의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파급효과 등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최근에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요 수단으로서 각광을 받고 있다”며 “순천만정원과 연계해 관광인프라를 확충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