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동양뉴스통신] 박성용 기자 =충남 천안부대초등학교(교장 오종만)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3일간, 본교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창의적 체험활동 캠프인 ‘쏙쏙캠프(SOC, SOC Camp)’를 운영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쏙쏙캠프에는 호서대, 공주대, 선문대학생 11명이 멘토로 찾아와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워주는 특별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학생 선생님들과의 첫 인사를 시작으로 캠프의 문이 열렸다. 이어 즐거운 노래를 배우고 탐정놀이를 하면서 학생들은 쏙쏙캠프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3일간 대학생과 초등학생이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가치를 필두로 Let’s Play Idiom, 삼등분 그림 그리기, 장애체험, 롤러코스터 내 인생, Junk Art, 자아탐색 시간 등 창의와 인성을 길러주는 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또한 식빵피자, 화분 케이크, 도시락 만들기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점심식사를 직접 만들어 먹으며 나눔을 실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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