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번호 수집 관련 개인정보보호법 개정 시행에 따른 시스템 개선으로
[대전=동양뉴스통신]강일 기자= 대전시 시민공공자전거 ‘타슈’ 이용이 8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일시 중지된다.
31일 시와 대전 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이번 ‘타슈’이용 일시 중지는 8월 7일부터 개정 시행되는 ‘주민등록번호의 저장 및 활용이 금지되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른 것으로 ‘타슈~’사용자가 자전거 반납과 동시에 사용자가 입력한 주민번호를 삭제하는 등 개인정보가 서버에 남지 않도록 시스템 개선을 위한 것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설관리공단 타슈관리팀(042-610-1823, 1899-228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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