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충남대 제공)

[동양뉴스통신]최정현 기자= 충남대는 지역사회와의 관계를 긴밀하게 구축하고 대학의 주요 정책 수립과 추진을 강화하기 위해 '대외협력추진위원회'를 발족했다고 1일 밝혔다.

충남대는 지난달 31일 오전 대학본부 2층 회의실에서 정상철 총장과 유병주 대외협력추진위원회 위원장, 이상민 국회의원 등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외협력추진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은 유병주 명예교수를 위원장으로 ▲이상민 국회의원 ▲박광서 경영사상연구원장 ▲남기명 전 법제처장 ▲정종수 전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 ▲하복동 전 감사원장 직무대리 ▲송인동 전 경찰대학장 등이다.

또 ▲서양원 전 해군 참모차장 ▲한승구 충남대 총동창회장 ▲한금태 ㈜삼영기계 회장 ▲금성백조주택 정성욱 회장 ▲박희원 ㈜라이온켐텍 회장 ▲이영섭 ㈜진합 회장 ▲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 등 학내외 인사 30명이 포진됐다.

충남대 대외협력추진위원회는 다양한 전문분야 리더들이 대학의 대외협력 사업 개발 및 추진, 지역사회 및 동문 협력 관계 정책 수립 등 자문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