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양뉴스통신] 강일 기자= 대전동부교육청은 1일 동부특수교육지원센터 및 대전보운초 다목적강당에서 방학 중 특수교육대상자 가족 지원을 위한 ‘가족 캠프’를 실시했다. <사진>
가족 캠프는 방학을 맞이한 초·중학교 특수교육대상자 가족 중 신청자 중 24가정을 대상으로 물풍선 놀이, 비누 방울 놀이 및 미꾸라지 잡기 등의 야외활동을 진행했다.
또 복불복 과일꽂이 만들기, 로션 활용 신체 활동, 타투 활동 등 다양한 체험활동도 가졌다.
이와함께 이날 오후 대전보운초 다목적강당에서 부모와 자녀가 참여한 명랑운동회를 열었다.
대전동부교육청 이송옥 초등교육과장은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자 가정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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