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폭염대비 안전문화 캠페인 전개
[대전=동양뉴스통신] 강주희 기자 = 대전시 서구는 4일 갤러리아타임월드 백화점 로데오거리에서 제221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구청 직원, 서구 재난안전네트워크(새마을운동 대전지회, 바르게살기운동 대전협의회, 적십자봉사회 서구지회) 회원, 백화점 직원 60여 명이 참여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및 ‘폭염 대비 건강한 여름나기 실천 수칙’을 알리는 전단과 자체 제작한 홍보용 부채를 배부하며 안전문화 캠페인을 전개했다.
구 관계자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안전수칙을 지켜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폭염 시 건강수칙을 준수해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적·물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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