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재난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시가 관리하고 있는 1279개(시설물 50, 건축물 1229) 시설물에 대하여 일제조사를 실시해 미흡한 시설물에 대하여는 보수·보강 등 시정 조치할 예정이며, 새롭게 발생한 신규 시설물은 법령의 규정에 따라 빠짐없이 특정관리대상시설물로 지정·관리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특정관리대상시설물은 사고 발생 시 대형사고의 가능성이 매우 크기 때문에 시설물 유지관리부서와 관리주체의 세심한 관심만 있어도 사전에 예방 될 수 있는 인재란 점을 인식하고 일제조사 시 안전대책의 미흡으로 발생하는 재난에 대한 안전점검을 강화하여 ‘재난 없는 안전한 청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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