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공원 둘레길 코스 현장견학 효 체험... 부모께 손편지 쓰기도 실시
[대전=동양뉴스통신] 강일 기자= 대전 중구는 지난 5일 ‘효월드’에서 여름방학 ‘충·효·예 교실’ 1일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학습은 충·효·예 교실 수강생 30명과 훈장선생님4명이 참여, 투어형식으로 뿌리공원 둘레코스 (효문화마을관리원 → 만성교 →족보박물관 → 성씨별조각공원 → 방아미다리 → 충 효 예 웰빙 산책길 → 장수봉 →효 문화마을관리원 /청소년 효체험관)를 돌아봤다.
이들은 또 부모님께 감사의 손편지 쓰기 시간 등도 가졌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효 문화 실천 확산을 위한 희망 아동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연중 찾아가는 충ㆍ효ㆍ예 교실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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