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양뉴스통신] 대전소방본부는 7일 서구 복수동 119시민체험센터에서 대전교육연수원 1급 정교사 자격연수과정 초등교사 138명을 대상으로 119안전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소화기·소화전 사용방법, 노래방 등 다중이용시설 화재발생 시 피난방법, 심폐소생술·제세동기를 활용한 응급처치법, 암흑 비상탈출체험, 완강기 사용법 등을 교육했다.
지난 4월 개청한 119시민체험센터에서는 현재까지 8600여명의 시민이 안전체험 교육을 받았다.
체험예약은 전화(609-6884~6887)와 1365자원봉사포털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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