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방문 행사에 따라 ... 부사동 차량등록사업소 이용해야
[대전=동양뉴스통신]강일 기자= 대전 노은동 월드컵경기장의 차량등록사업소가 프란치스코 교황의 대전방문에 따라 13-14일 이틀간 휴무한다.
이에 따라 시는 차량등록 민원이 부사동 차량등록사업소로 집중 될 것으로 보고 직원 14명을 증원 배치했다.
임시휴무 기간중 노은동 차량등록사업소를 방문하는 민원인을 위해 직원을 현장에 배치하여 부사동 차량등록사업소로 안내할 계획이다.
차량등록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임시휴무로 이용자들의 불편이 예상되지만, 교황방문이 국가적인 행사인 만큼 많은 이해를 바란다”며,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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