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세 5만602건, 4억6300만원 부과
[공주=동양뉴스통신] 조영민 기자 = 충남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8월에 부과되는 정기분 주민세(균등분)를 5만602건에 4억6300만원을 부과했다.
과세대상은 2014년 8월1일 과세기준일 현재 지역 내에 주소를 두고 있는 개인(세대주), 직전 연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이 4800만원 이상인 사업소를 둔 개인사업자, 지역 내에 사업소를 둔 법인이 해당된다.
납부세액은 개인 4400원(읍·면지역은 3300원), 개인사업자 5만5000원이며, 법인은 자본금 또는 출자금액과 종업원 수에 따라 5만5000원에서 55만원까지 차등 부과했다.
시 관계자는 “납기가 경과하면 가산금 3%를 부담해야 하므로 기간 내 꼭 납부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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