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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교황 방한계기 관광 홍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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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교황 방한계기 관광 홍보 나서
  • 최남일
  • 승인 2014.08.14 17: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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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아시아청년대회 개최지 국립청소년수련원서 관광홍보 부스 운영

▲  충남 천안시가 역사적인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을 맞아 아시아 청년대회가 개최되는 목천읍 국립청소년수련원에서 천안 알리기 행사를 펼쳤다.

[천안=동양뉴스통신] 최남일 기자 = 충남 천안시가 역사적인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을 맞아 아시아 청년대회가 개최되는 목천읍 국립청소년수련원에서 천안 알리기 행사를 펼쳤다.

 

시는 충남도와 함께 천안시 관광홍보관을 설치하고 대회에 참석하는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천안의 관광명소를 홍보하는 행사를 열었다.

 

시는 14일 제6회 아시아청년대회(AYD)가 개최되는 국립청소년수련원 행사장에서 문화관광과 관광팀 2명, 관광안내소 직원 2명, 영어통역이 가능한 직원 1명이 참여해 다양한 천안의 볼거리, 먹을거리 등을 알렸다.

 

천안의 대표 관광지인 독립기념관, 유관순 열사 사적지, 각원사, 천안 삼거리 등에 관한 정보를 담은 홍보물과, 영어, 일어, 중국어로 된 다국어 천안 관광안내지도와 시티투어 홍보물을 배부했다.

 

또한 오는 9월 30일부터 6일간 천안삼거리공원에서 개최되는 ‘천안흥타령춤축제2014’와 10월 29일부터 4일간 개최되는 대한민국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 행사를 집중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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