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통신] 강일 기자= 대전 중구는 오는 21일 저녁 7시30분 대전평생학습관에서 '사랑가득 목요천원콘서트 공연'을 개최한다.
구가 주최하고 한국예총 대전시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Jazz in Summer'를 부제로 클래식과 재즈 연주가 준비됐다.
퓨전그룹 'Clazz5'가 베토벤 '엘리제를 위하여', 알비노니 '아다지오', 쇼팽 '에뛰드',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 등을 재즈로 새롭게 편곡해 들려준다.
또 피아졸라의 탱고음악과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빌리 진' 그리고 영화음악의 거장 한스짐머의 영화 음악까지 선보인다.
전 석 1000원으로 모금된 수익금 전액은 학생 장학금으로 전달된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