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양뉴스통신= 강일 기자= 대전 대덕구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법동·중리시장 상인회가 한가위 공동마케팅 행사로 시장 활성화에 나선다.
20일 구에 따르면 오는 25일부터 내달 1일까지 법동·중리시장을 찾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공동세일 ▲경품추첨 ▲노래자랑 등 다양한 추석맞이 고객감사 이벤트를 열 계획이다.
구는 이 기간 법동시장 방문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온누리상품권과 홍보용 기념품을 제공한다. 또 개별 점포들도 특별할인 쿠폰발행 및 할인행사도 실시한다.
아울러 대전시의 마을기업과 공동으로 특산품도 함께 판매할 예정이다.
또 중리시장은 고객과 함께하는 공동세일, 경품추첨, 고객 노래자랑, 가족 체력장, 각설이공연, 초청가수 및 뿌리예술단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인다.
구 관계자는 "추석맞이 공동마케팅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시장을 찾아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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