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산시교육청 제공) |
[아산=동양뉴스통신] 남광현 기자 = 충남 아산교육청은 21일 오전 11시 관내 초등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을지연습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체험행사는 육군 제3585부대 2대대의 지원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3층 을지연습 훈련 상황실을 견학했다.
이어 1층 로비에서 현재 육군에서 사용하고 있는 대표적인 군용 장비 K2소총, M16소총, M60기관총, M235유탄발사기, 무전기, 박격포 등에 대해 알아보고 M16 연습용소총을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위주의 프로그램을 확대해 보다 많은 학생들이 을지연습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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