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양뉴스통신] 김혜린 기자 = 충북 진천군은 22일 오전 10시 청소년 수련원에서 멘티 45명, 멘토 45명 등 총 9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기 맞춤형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새내기 공무원들이 신속히 공직문화를 익히고 업무능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한 시책사업의 일환이다.
이날은 △정연철 부군수의 ‘밝고 활기찬 우리 조직 만들기’ 특강 △멘토링 활동의 중간 점검 및 다른 멘토링 파트너 간의 활동 상황 공유 △후반기 방향 재설정 △멘토링 대화 스킬 및 활동 등 다양하게 진행됐다.
특히 전반기 멘토링 활동 경험 공유는 워크숍 참여자에게 타 멘토링의 사례를 접하고 남은 멘토링 기간 중 효과적인 멘토, 멘티의 역할 수행 및 전략을 재점검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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