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첫날 1만여명 방문 ‘성황’
▲ 22일 세종예미지 분양관 전경 모습. |
[세종=동양뉴스통신] 조영민 기자 = 금성백조주택이 분양하는 세종시 2-2생활권 P4구역 세종 예미지 주택전시관에 오픈에 첫 날 1만여명이 방문하며 성황을 이뤄졌다.
세종시 금성백조 예미지가 오늘 첫 분양의 스타트를 끊었다. 세종시 2-2생활권 11개 필지는 건축법 일부규정을 적용하지 않거나 대폭 완화, 통합하는 제도인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됐다.
창의적인 건축물과 아름다운 도시경관 창출을 목적으로 지정한 ‘디자인 자유구역’인 특별건축구역은 높이ㆍ인동 간격 등 건축규제를 완화해 설계를 공모, 해당 건설사와 유수 설계업체들의 관심을 받아왔다.
금성백조가 세종시에 첫 공급할 예미지는 총 672세대로 M10블록 60㎡이하 298세대, 60~85㎡이하 174세대이며, M9블록은 85㎡초과 200세대로 구성되어있으며 견본주택에는 전용면적 59㎡, 84㎡, 101㎡, 108㎡ 유니트를 관람할 수 있다.
세종 예미지는 평균 분양가가 전용면적 84㎡ 이하는 3.3㎡당 859만원, 84㎡ 초과는 3.3㎡당 899만원으로 결정됐다. 중도금 60%에 대하여 전액 무이자 대출을 시행한다.
세종 예미지 견본주택은 오전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27일 이전기관 종사자 1차 특별공급 청약을 시작으로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분양문의: 1899-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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