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동양뉴스통신] 박성용 기자=충남 천안교도소(소장 박광래)는 26일 출소예정자들을 대상으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만남의 날에는 천안교도소 취업위원 운영 3개 업체와 교도작업기업 3개 업체를 비롯해 구인을 희망하는 중소기업 4개소가 참가한다.
출소를 앞두고 구직을 희망하는 수형자 26명은 이날 취업상담을 비롯해 신용회복 상담과 한국법부보호복지공단 상담 등과 함께 각 기업체 인사담당자로부터 직접 면접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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