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동양뉴스통신] 정효섭기자 = 강원도는 ‘제3회 강원지식재산 페스티벌’ 을 내달 2일·3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올해 ‘지식재산 페스티벌’은 ‘새로운 생각, 새로운 도전, 새로운 미래’ 를 주제로 최문순 도지사, 김영민 특허청장, 이강후 국회의원, 김시성 도의회의장, 원창묵 원주시장 등 주요인사와 기업체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다.
행사 첫 날은 우주인 후보였던 고산씨가 ‘강원도 3D프린팅 산업전략’을 주제로 지식재산 포럼 강의를 하며, 최인숙 강원대교수와 김웅 대신 특허법률사무소 변리사, 염성준 주식회사 시안 대표에 대한 지식재산
유공자 표창을 하고, 둘째 날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브랜드 패러다임, 강원’을 주재한 지식재산 특강과 강원 특허기술 한마당등 다채로운 행사와 중소기업 우수 IP 제품 상설 홍보ㆍ전시등도 개최된다.
도는 ‘제3회 강원지식재산 페스티벌’을 통하여 도민의 지식재산에 관한 관심과 인식을 제고하고, 우수한 지식재산의 창출과 특허기술의 중소기업 이전 등 도내 지식재산 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에서는 ‘제3회 강원지식재산 페스티벌’ 을 계기로 도민들이 지식재산에 좀 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고, 도내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경영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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