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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의 거리' 이희준 캐릭터 변신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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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의 거리' 이희준 캐릭터 변신 성공?!
  • 오윤옥
  • 승인 2014.08.27 16: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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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뉴스통신]오윤옥 기자= 회가 거듭되면서 재미는 물론 배우들의 빛나는 열연과 우리들의 삶을 대변하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JTBC 월화특별기획 '유나의 거리'의 남자 주인공 이희준이 드라마와 영화 속에서 각각 정반대되는 캐릭터를 선보이고 있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희준은 현재 브라운관을 통해 절찬리에 방영중인 '유나의 거리'에서 창만 역으로 열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창만은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 유나(김옥빈 분)가 소매치기임에도 불구하고 그녀를 위해 몸을 아끼지 않고 나서는 순수 청년이다.

또한 함께하는 등장인물들의 사건 사고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도움을 주며 그야말로 이 시대에 다신 없을 착한 사나이 캐릭터를 고스란히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희준이 창만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이루는 연기를 보여주며 그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은 더욱 커져가고 있는 상황.

한편 영화 '해무'의 이희준은 언제 어디서든 욕구에 충실한 선원 '창욱' 역으로 드라마와는 전혀 반대되는 이미지의 캐릭터를 연기할 것으로 예고 되며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로써 이희준은 동시기에 대중들과 만나는 작품들 속에서 전혀 다른 두 인물을 연기하며 연기의 폭을 넓히는 동시에 그만이 가진 매력을 선사해줄 것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것.

이희준의 캐릭터 변신 소식을 접한 시청자들은 "착한 사나이가 딱인데! 영화도 기대된다~~", "유나의 거리 덕분에 이희준 연기 잘한다고 느꼈는뎅ㅋㅋ", "이미지변신 대박ㅋㅋㅋㅋㅋ유나의 거리도 재밌고 영화도 재미있을 듯?", "희준오빠 짱! 드라마 본방사수 지키고 있어요! 영화도 꼭 영화관 가서 볼게용~~"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그를 응원했다.

'유나의 거리'는 직업, 성별, 나이, 성격까지 천차만별인 개성만점 사람들과 전직 소매치기범인 한 여자가 사는 다세대주택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사나이가 들어온 후, 상처와 아픔을 치유 받고 함께 부대끼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작품으로 매주 월~화 밤 9시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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