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야우리멤버스 제공)

[충남=동양뉴스통신] 박성용 기자 = 회원수 16만 여명을 보유한 중부권 대표 멤버십인 야우리멤버스 카드가 1일 새롭게 리디자인(redesign)해 오픈했다.

이번 리디자인 된 부분 중 핵심내용은 기존 영화관(야우리시네마)과 외식공간(푸드스트리트)에서 각각 적립하고 사용했던 야우리멤버스 마일리지를 서로 통합사용 할 수 있게 만든 점으로 야우리시네마 티켓 결제금액에 5%, 푸드스트리트 결제금액 1%를 적립해준다. 

회원가입 방법 또한 간편해졌다. 그동안 야우리시네마 티켓박스나 신세계포인트 센터같이 현장에서 가입서류를 받아 작성해야지만 멤버십에 가입이 가능했던 것에서 현장에서 카드를 수령한 뒤 홈페이지(www.yawoo.com / www.yawooricinema.com)에서 개인이 직접 가입하는 방법으로 바꿔 개인정보의 노출 없이 안전하고 편하게 가입할 수 있게 했다.

또 오는 15일부터는 야우리멤버스 카드를 스마트폰에 넣고 다닐 수 있는 스마트월렛 서비스가 개시된다.

야우리멤버스는 이번 리디자인을 통해 초기 지역 백화점에서 시작된 포인트 적립을 통한 혜택제공에서 한 단계 발전해 ‘고객-지역-기업’을 하나로 묶어줄 수 있는 대표 멤버십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야우리멤버스는 카드 리디자인 출시를 기념해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신규 야우리멤버스카드 소지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영화관람 시사회를 진행한다.

야우리시네마 로비에서는 새로운 야우리멤버스 카드 마일리지 적립고객을 대상으로 야우리시네마 영화관람권, 푸드스트리트 식사권, 영화할인권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하며, 야우리멤버스 페이스북(www.facebook.com/yawoorimembers)에서는 리디자인 오픈을 기념해 푸드스트리트 상품으로 꾸민 추석선물박스를 증정한다.

이밖에도, 푸드스트리트 마일리지 더블 적립, 쿠폰북 증정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야우리멤버스 안창범 담당자는 “지역 내 대표 멤버스 카드인 야우리멤버스에 더욱 다양한 혜택을 담기위해 노력하겠다”며 “지역 멤버십 운영의 성공적 롤 모델이 되기 위해 앞으로도 투자와 인력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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