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소녀가장 및 가정위탁아동, 저소득층 420세대 지원
▲ (사진=아산시 제공) |
[아산=동양뉴스통신] 남광현 기자 = 사회복지법인 상영재단(㈜신도 아산 공장장 김문환)이 지난 3일 아산시를 찾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후원금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후원금품은 소년소녀가장 및 가정위탁 아동 후원금 총 600만원과 저소득 가정을 위한 백미 20kg 400포(1800만원 상당) 등 총 2400만원 상당이다.
후원금품은 소년소녀가장 및 가정위탁 아동 20세대와 저소득 가정 4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문환 공장장은 “소년소녀가정 및 가정위탁 아동, 저소득 가정이 훈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영재단에선 지난 2001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추석과 연말이면 아동 후원금과 저소득층을 위한 백미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연말에도 총 3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지원하는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