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동양뉴스통신] 김훈 기자 = 전북 혁신도시에 2개 신설학교가 내년 3월 문을 연다.
9일 전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전주혁신초등학교와 혁신고등학교 2개교를 2015년 3월 1일자로 개교한다.
전주혁신초등학교는 205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전주시 덕진구 장동에 지상 4층, 지하 1층의 36학급 규모로 문을 연다.
혁신고등학교는 252억원을 투입, 전주시 덕진구 장동에 지상 5층, 지하 1층 30학급 규모로 신축된다.
이밖에 혁신도시 공립유치원이 옛 만성초등학교 부지에 12학급 244명 정원으로 2016년 3월 개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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