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동양뉴스통신] 정효섭기자 = 강원 강릉시가 지난 추석 명절 기간 전통시장 장보기 및 온누리상품권 구매 집중 홍보를 통해 판매 목표액 2억원을 초과달성한 2억1200만원을 판매해 전통시장 상인들이 추석 명절 특수를 누리는 등 전통시장내 활기가 넘쳤다.
시는 추석 명절에 앞서 시청 전 직원은 물론, ‘1기관-1시장 자매결연기관’ 및 유관기관, 사회단체, 관내기업체 등에 ‘추석맞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구입 및 전통시장 이용협조’ 공문 발송과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적극 노력했다.
그 결과 자매결연 기관은 물론 각급 유관기관 사회단체에서 적극 참여해 온누리상품권 2억1200만원을 판매해 전통시장에 유통시켰다.
시 관계자는 “명절 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전통시장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상인 친절서비스 교육과 청결한 시장 환경조성은 물론 지역 기관, 단체, 기업체와의 협조를 통해 지속적으로 온누리상품권 유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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