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동양뉴스통신] 정효섭기자 =강원도는 오는 15일부터 내달 15일까지 30일간 대중교통 친절서비스왕 후보자를 추천받을 계획이다.
1999년부터 2013년까지 총346명의 모범운수종사자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은 ‘대중교통 친절서비스왕’은 운수사업 분야에서 성실하게 근무하는 운수종사자의 사기진작과 자긍심고취를 통해 도를 찾는 내방객들뿐만 아니라 도민들에게 향상된 대중교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써, 시·군과 유관기관 및 시민단체 등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현지확인과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2015년 1월 중에 40명 내외로 대중교통 친절서비스왕을 선발해 2015년 2월 중 도지사 표창 및 친절서비스왕 증표를 수여할 예정이다.
도는 대중교통 활성화 및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금년부터 수상인원을 확대해 친절서비스를 확산하고자 하는 이 사업에 도민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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