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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제4회 대학생 기후학교’ 개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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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제4회 대학생 기후학교’ 개설 운영
  • 이부윤 기자
  • 승인 2012.08.17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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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스타트대구네트워크 및 맑고푸른대구21추진협의회는 17일 대학생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지도자과정을 개설해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는 지구촌이 처한 최고의 위기인 기후문제를 지역과 캠퍼스에서 적극적으로 풀어 나가는 한편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했다.

그린스타트대구네트워크/맑고푸른대구21추진협의회는 ‘제4회 대학생 기후학교’를 오는 19일까지 신청을 받아 20일, 22일, 24일까지 3일간 개설 운영, 참가대상은 대구·경북지역 대학생 및 대학원생이며 누구나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50명이다.

교육장은 대구 동구 검사동 1000-1번지 맑고푸른대구21추진협의회 3층 교육장이며 기후변화 전문 강사를 초빙해 전문지식 교육은 물론 현장실습을 통한 온실가스진단 컨설팅 등 다양한 교육을 할 계획이다.

교육수료자에게는 그린리더 중급 지도자 양성과정 수료증과 기후변화체험교육장 지도강사 및 온실가스진단 전문 컨설팅 참여 자격을 부여해 그린스타트활동과 더불어 기후변화교육장의 전담 강사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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