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동양뉴스통신] 정대섭 기자 = 충남 부여군보건소는 지난 10일 자살예방의 날을 맞이해 생명존중, 생명사랑 나누기 캠페인과 정신건강증진 교육을 실시했다.
보건소는 우울증 없는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지난 1일부터 부여읍 중정2리 등 12개 희망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12일까지 전문 강사를 초빙 스트레스 관리 및 웃음치료, 우울증 및 자살예방 관리를 위한 정신건강증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부여5일장 일대에서 정신건강과 생명사랑의 중요성을 고취하기 위한 홍보전단 배부 등 거리캠페인과 건강 홍보관을 운영, 우울증 선별검사 및 스트레스 자가검사, 패널전시 등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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