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양뉴스통신] 강일 기자= 한밭교육박물관은 오는 11월 30일까지 2014년도 특별기획전으로 ‘실업교육, 직업교육이 되기까지’를 개최한다.
한밭교육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는 특별전은 실업교육이 1899년 고종의 ‘관립상공학교 관제’ 공포로 시작되어 오늘날 직업교육에 이르는 모습을 살펴보는 전시회로 마련된다.
한밭교육박물관장은 “이번 전시는 학생들의 진로교육이 더욱 강화되고 학생 역시 미래 직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실업교육, 지금의 직업교육의 변화의 발자취를 살펴보는 기회를 마련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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