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본부장 박종수)는 청년실업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
를 위해 8월 20일자로 7급 직원 29명을 신규 채용했다.

지난 상반기 38명을 신규채용한데 이어 올 들어 두 번째 실시한 정규직채용
으로, 이번 신규직원들은 필기시험과 면접 등을 통해 55대 1의 높은 경쟁률을뚫고 최종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20일 개최된 임용장 교부식에서 임모씨(31세.남)는 “국내최고의 금융인 라인를 갖춘 농협은행의 구성원이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며 ”항상 고을 먼저 생각하고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채용에서 특성화고 출신 김은진(18세,목포여상 3학년 재학)학생이전국 최연소 합격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남영업본부 박종수 본부장은 “농협은행은 지역에 연고를 둔 인재채채용으로 일자리창출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지역밀착도를 높임으로써 영업활동에서도 높은 성과가 예상된다“ 며 ”앞으로도 지역인재 채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정옥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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