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10월 5일까지 부소산성·정림사지박물관·백제왕릉원 등
[충남=동양뉴스통신] 정대섭 기자 = 충남 부여군시설관리공단은 문화관광주간인 오는 25일부터 10월 5일까지 부소산성 등 사적지 입장료를 50% 감면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입장료를 감면하는 사적지는 부소산성, 정림사지박물관, 백제왕릉원, 서동요세트장 등이다.
이번 계획은 지난 상반기에 이어 시행되는 문화관광주간 행사에 즈음해 관광객들에게 입장편의를 제공하고 관광 부여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박해용 이사장은 “부여군을 찾아오는 손님을 맞이하면서 고객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공단 직원들은 관광객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부여관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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