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동 대덕특구종합운동장서 5000여 명 참여
[대전=동양뉴스통신] 강일 기자= 대전 유성구 신성동 신성 한마음축제가 20일 대덕특구종합운동장에서 지역주민 등 5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축제는 낮 2시부터 주민들이 참여하는 신성프리마켓과 농산물직거래 장터 등이 열렸다.
또 네일아트 및 온천수노노케어, 에코디자인 공예, 전래놀이 한마당과 푸짐한 먹거리가 마련돼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많이 몰렸다.
특히 오후6시부터 열린 개막식 및 공연 행사는 춤과 노래, 연주 등 지역주민들의 열정과 재능으로 꾸미는 주민발표회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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