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통신]오윤옥 기자=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복싱경기 공식 대진 추첨이 지난 23일 오후 종료된 결과 총 13명의 한국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북한선수단과 3번의 첫 예선전을 겨루게 됐다.
북한선수단과 첫 예선에서 겨루게 될 한국 복싱 선수는 -49신종훈(인천시청) vs 함종혁(북한) , -56kg함상명(용인대) vs 권철국(북한), -60kg한순철(서울시청) vs 한상령(북한) 이상이다.
한국복싱 선수단은 24일 -60kg한순철, -69kg구교성 선수의 첫 예선전을 시작으로 금메달을 향해 첫 발을 내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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