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 오후 7시 화랑관서
[충북=동양뉴스통신] 김형중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진천군지회(지회장 이경종)가 오는 30일 저녁 7시 화랑관에서 '생거진천 군민 위안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8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으로 벌써부터 지역주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연은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들 모두가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는 오리지널 드로잉쇼, 여성댄스, 버블공연, 중국 기예단공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푸짐한 경품추첨 행사도 준비돼 있다.
이경종 한국자유총연맹 진천군지부 지회장은 “이번 행사는 군민들의 화합과 문화예술에 대한 군민들의 욕구 총족을 위한 것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준비됐다“며 ”많은 군민들이 참여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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