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간 1만여명 찾아... 550여명 채용 예정, 1300여명 창업상담
[대전=동양뉴스통신] 강일 기자= 25일부터 26일 시청 1~3층 로비에서 열린 대전일자리종합박람회와 소상공인창업박람회가 1만여명의 관람객이 찾은 가운데 성황리 막을 내렸다.
박람회 결과, 현장 채용과 구직자 온라인 매칭 등을 통해 550여명이 채용이 예상되며, 창업은 1300여건의 창업상담과 55건의 현장계약을 체결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로 취업과 창업을 한번에 볼 수 있는 박람회를 구성했다”면서 “앞으로도 취·창업의 새로운 모델과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일자리 창출과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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