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동양뉴스통신]조영민 기자 = 세종 2-2생활권 P4구역(M9·M10블록) 금성백조 예미지가 672세대 전세대 계약을 완료하며 완판 예미지의 신화를 이어갔다.
세종 예미지는 지난 22일~24일, 3일간 당첨자 계약 및 25일 예비당첨자 계약 후 27일 선착순 추첨 및 동호지정 접수 결과 전 세대 계약을 마감했다.
평균 30:1 청약경쟁률로 시장의 반응을 한껏 고조시킨 데 이어 계약마저 100%로 이끌어 2-2생활권 중 P4구역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을 결과로 증명시킨 셈이다.
세종 예미지는 일반 청약에서 전세대 당해 1순위 마감, 평균청약경쟁률 30:1을 기록하여 2-2생활권의 분양시장의 서막을 올렸다. 펜트형 112㎡세대의 경우 최고청약경쟁률 165:1을 기록, 84A형 역시 121:1이라는 경이로운 결과로 시장의 기대감을 한 번에 받으며 계약률에 모두의 관심을 받아왔다.
그 간 예미지의 분양 불패신화와 프리미엄을 살펴보면 먼저 금성백조의 창립 30주년 특별 프로젝트였던 대전 도안신도시 7단지 예미지는 모델하우스 오픈 첫 주말에만 3만 3천여명이 몰리는 등 1102세대 1순위 최고청약률 6.4:1 기록했다. 성공적인 청약 마감과 함께 2주 만에 100% 계약을 실현하며 건설명가의 자부심과 주거명작의 진가를 고객들로부터 인정받았다.
한편 금성백조는 올해 시공능력평가 67위를 비롯해 대내외적 신뢰를 바탕으로 세종예미지의 성공분양에 힘입어 2014년 말, 동탄2신도시 A11블록 예미지를 분양 예정이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