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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 한국 종합 2위 금 44개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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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 한국 종합 2위 금 44개 획득
  • 오윤옥
  • 승인 2014.09.29 23: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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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효자종목 태권도 시작…남자 축구 태국 넘어 결승까지

[동양뉴스통신]오윤옥 기자= 대한민국 선수단은 인천아시안경기대회 열하루째인 29일 조광희가 카약에서, 정현이 테니스에서 각각 금메달을 캐냈다.  

한국은 이날 오후 11시 20분 금 44, 은 50, 동 52개로 종합 2위를 수성하고 있다. 일본은 금 35,은 47,동 50개로 3위를 기록하며 맹추격하고 있다.

중국은 금 112개, 은 72, 동 54개로 종합 1위로 달리고 있다.

이날 24년 만에 한국카누에서 조광희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조광희는 하남 미사리카누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카약 1인승 200m 결승에서 1위를 차지했다.

여자 카약 4인승 500m에서 값진 은메달을 획득했다. 주인공은 이순자, 김유진, 이혜란, 이민으로 구성된 여자 카약 4인승팀이다.
 


또한 테니스 남자 복식에서 금메달 소식을 전하며 28년 만에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임용규ㅡ정현은 인천 열우물테니스 경기장에서 열린 복식 결승전에서 인도팀을 상대로 2-0으로 승리했다.

인천 선학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남바핸드볼 경기에서 한국은 바레인을 상대로 27-23 승리했으며 여자 하키팀도 인도를 상대로 3-1 승리하며 금메달 사냥에 나섰다.

여자 축구 대표팀은 남북대결에 1-2로 역전패하면서 결승행 티켓을 북한에게 안겼다.

한국은 종합 2위를 유지하며 30일 태권도가 시작되면서 효자종목의 금사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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