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동양뉴스통신] 창원문성대학(총장 이원석)은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간호과 봉사동아리(EN, Elite Nurse) 40여명의 학생들이 창원시 의창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건강검진과 발마사지 봉사를 했다.

간호과 봉사동아리 EN의 발마사지 봉사는 지역사회 내에서 호응을 얻어 꾸준히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대학사회봉사협의회의 최우수동아리로 선정되어 표창도 받았다.

활동에 참가한 김영수 학생은 ‘ 발마사지 봉사를 통해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교감하고 효를 실천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지역사회 봉사를 통해 간호과의 위상과 예비간호사로서 자긍심을 높이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