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획] 1년째 제 자리 걸음하는 쿠팡 목천물류센터 사망사고 [기획] 1년째 제 자리 걸음하는 쿠팡 목천물류센터 사망사고 [천안=동양뉴스] 지유석 기자 = 지난달 17일 경기 이천시 쿠팡 덕평물류센터에서 큰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진화에 나섰던 고 김동식 119구조대장이 순직했다.이 사건을 계기로 쿠팡 물류센터의 안전관리 실태와 열악한 노동환경이 여론의 도마에 올랐다. 이 와중에 김범석 창업자가 보인 안일한 태도는 성난 여론에 기름을 부었다. 이후 소비자들 사이에서 쿠팡 회원 탈퇴와 불매운동이 일기 시작했다.천안에서 버스 운전을 하는 최동범씨는 최근 흐름이 남의 일 같지 않다. 최 씨는 지난해부터 쿠팡의 행태에 분노해왔다. 5월부터는 천안 목천물류센터 기획특집 | 지유석 | 2021-07-14 13:2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