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천안시 청룡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1일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 3가구를 방문, 연탄보일러 설치 및 교체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가구당 300장의 연탄을 지원했다. |
[천안=동양뉴스통신] 최남일 기자 = 충남 천안시 청룡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1일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 3가구를 방문, 연탄보일러 설치 및 교체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가구당 300장의 연탄을 지원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주길선 회장을 비롯해 많은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노후돼 고장 난 연탄보일러를 설치 및 수리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청룡동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휴경지에 배추, 감자 등을 재배해 수익금으로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하는 등 따뜻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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