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아산공장은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해 지난 22일 아산시를 찾아 ‘희망2015 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으로 5000만원을 전달했다. |
[아산=동양뉴스통신] 남광현 기자 = 현대자동차㈜아산공장은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해 22일 아산시를 찾아 ‘희망2015 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으로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상훈 공장장을 비롯해 5명이 참석했으며 전달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2015년도 긴급복지지운사업 및 동절기 난방비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의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상훈 공장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연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어려운 분들이 추운 겨울을 지내는 데에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자동차㈜아산공장에서는 지난해 12월에도 성금 2500만원과 함께 재래시장 상품권 2500만원 상당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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